맛을 간직한 소금

안녕하세요?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최준혁입니다. 경주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이 곳곳에 있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경주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감은사지 3층석탑입니다. 국보 제112호 이구요~ 2개의 탑이 있어요 높이는 각 13.4m이고 동서로 되어 있어요. 석탑이지만 목탑의 구조처럼 되어 있어요 삼국유사에 의하면 682년(신문왕2년)에 건립되었다고 해요~ 문무왕이 왜병을 진압하려고 이 절을 처음으로 지었으나 완공하지 못하였고 그 아들 신문왕이 완성하였어요. 봄, 여름에 오시면 푸릇푸릇한 풀과 함께 예쁜데요~ 겨울은.....^^;;; 일단, 사진으로 한 번 보세요~ 아이들에게 사진찍자고 하니, 차렷~^^;;; 아이들과 함께~ 셀카~ 이곳은 감은사 절터 입..

안녕하세요?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최준혁입니다. 경주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이 곳곳에 있답니다. 오늘 경주 누리기는 경주 보문단지 산책길입니다. 산책길은 약 6.5km이구요~ 걸어서 약 한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경주 보문단지는 경주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고 총면적은 약 10.3㎢입니다. 1971년 8월에 정부에서 경주관광개발 계획을 확정했고 1972년 2월에 유원지로 결정되었습니다. 1974년에 공사에 착공하여 1979년에 1단계 공사를 마쳐 개장했어요~ 1991년에 온천지구로 지정되었고 1994년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보문에는 경주관광을 위한 각종 숙박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구요 특급호텔 5개를 비롯 수많은 숙박시설이 있구요~ 골프장을 비..

안녕하세요?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최준혁입니다. 경주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이 곳곳에 있답니다. 오늘은 경주예술의 전당 4층에서 전시되고 있는 "제13회 고운서예 전국휘호대전"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예술의 전당 입구에 들어서면서 출입관리 전화 한통하고, 열체크 하고 입장합니다. 우리는 4층을 가야 하기에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기다립니다. 4층 정도는 걸어가도 좋은데....^^;;;;;;; 자~ 바로 들어와서 벽면에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정면~ 웅장합니다~ 아~ 이것은, 우수상~ 아이들이 우수상 앞에서 사진을 찍는군요~ 아이들의 할아버지 작품이랍니다. 큐레이터(?)이신지 안내하시는 분이 이렇게 가족 사진도 찍어 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최준혁입니다. 경주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이 곳곳에 있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는 전시하고 있는 "모두의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경주예술의 전당 1층에는 올해 8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모두의 미술관"이 전시되고 있어요. 이 미술전시의 최고의 작품은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라는 작품입니다. 아래 작품이에요. 앤디 워홀이 누군지 잘 몰라서 검색을 해봤어요.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63XX67400102 앤디 워홀 매스미디어에서 소재를 찾아 작품을 대량 생산하면서 미술계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나는 그저 언제나 내게 아름다..

안녕하세요?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최준혁입니다. 경주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이 곳곳에 있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는 펼쳐진 예술특강 "주철환 PD의 "을 소개합니다. 10월 20일(수) 오후2시에 시작을 했는데요. 저는 한 시간 일찍 가서, 티케팅을 하고 5층 커피숍에서 차를 한 잔 마시고, 주변을 산책하였습니다. 장소는 원화홀(소강당)에서 진행을 합니다. 대강당에서 소강당으로 가는 길목에 이럻게 여러 행사를 소개하는 배너들이 있어요~ 예술의 전당 동문에서 보면 이렇게 벙커(?)처럼 생긴 소강당(원화홀)이 보인답니다. 건물이 예뻐요~ 소강당 건너편에 보면, 어울마당이라 불리는 야외극장도 있답니다. 이곳에서는 여러 행사들이 열..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최준혁입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어린이의 시선"이라는 모빌 키트입니다. "어린이의 시선"은 어린이의 작품 속 문화유산을 디자인하여 제작한 문화예술키트입니다. 일단 어린이들이 경주의 문화유산을 어떻게 그렸는지 확인해 볼까요? "어린이시선"은 어린이의 시선에 보여진 경주의 모습들을 형상화 한 모빌키트인 게 확실하군요. 문화유산이 단지 보존, 화석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일상의 친구로 다가오길 바라면서 이 키트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경주문화재단에서 "어린이의 시선"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하네요~ "어린이의 시선"은 경주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경주의 어린아이들이 그림으로 담고, 이를 모아 디자인하여 경주 시민들이 함께 만들 수 있는 문화예술키트입니다. 그래..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최준혁입니다. 2021년 8월 12일 오후 7시, 경주에 살고 있으면서 경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1인으로서 "천년유산을 깨우는 문화도시 경주 시민홍보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하여 지원서를 넣었고, 위촉이 되어서 발대식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안내문과 선물(?) 그리고 위촉장이 책상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작은 샌드위치와 아이스커피도 받았습니다~^^ 저녁식사 못하고 왔는데, 역시 센스있게 준비하셨더군요~ 시간이 되어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에 대하여 설명을 시작하셨습니다. 문화도시 경주 서포터즈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서포터즈 활동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셨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 새롭게 안 사실이 있는데, 경주가 문화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