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최준혁입니다.
경주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이 곳곳에 있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는 전시하고 있는
"모두의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경주예술의 전당 1층에는
올해 8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모두의 미술관"이 전시되고 있어요.
이 미술전시의 최고의 작품은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라는 작품입니다.
아래 작품이에요.
앤디 워홀이 누군지 잘 몰라서 검색을 해봤어요.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63XX67400102
앤디 워홀
매스미디어에서 소재를 찾아 작품을 대량 생산하면서 미술계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나는 그저 언제나 내게 아름다워 보이던 것들, 우리가 깨닫지 못한 채 매일같이 쓰고 있던 물
100.daum.net
“나는 그저 언제나 내게 아름다워 보이던 것들,
우리가 깨닫지 못한 채 매일같이 쓰고 있던 물건들을 그린 것뿐이다.”
미술계 최초의 팝스타,
생전에 이미 전설이 된 현대 미술의 아이콘 앤디 워홀.
그는 캠벨 수프, 코카콜라, 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먼로 등 등
대중에게 익숙하고 유명한 이미지들을 모티프로
20세기 미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했다.
그는 대량 소비 사회의 일상적 오브제들을 예술품으로 승화시켰으며,
실크 스크린, 스텐실, 에피스코프, 데칼코마니 같은
혁신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작품을 대량 생산하면서
순수 미술과 상업 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이런 시도들에 담긴 함의는
포스트모던 미술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워홀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가로 꼽힌다.
뭐 이렇다고 하네요~
아래의 그림은 앤디워홀이 직접 그린 작품이라 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입체인데요.
입체로 보이시나요?
입체인 것처럼 보이지 않으니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한 번 영상으로 보세요.
그리고, 앞에는 이런 작품들도 있어요.
사진 화질이 흐려서... 죄송합니다.
직접 가셔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벽면에 이렇게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구경하세요~
경주예술의 전당은 유료전시와 공연도 있지만
무료 전시도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오실만한 곳이랍니다.
시간이 없어서 지하 알천홀에는 못가봤습니다만
지하 전시실, 4층 대전시실 등 볼 것이 풍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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