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 19

경주 현지인 배달 맛집_ 지니샌드위치

경주에서 샌드위치 맛집은 바로 지니샌드위치입니다 배민의 평점도 좋구요~ 사장님 친절하구요~ 배달팁도 저렴하구요~ 저는 지나가는 길이라 포장 픽업했어요 4개 주문.. 4인가족이라... 통새우 6000원 다른 건 5800원 맛이 참 좋아요 식빵이 통밀이라 하니 건강해지는 기분? 메뉴판 올려드려요 위치는 경주황리단길 옆 경주공고 대각 맞은 편 네이버 플레이스로 보시죠~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060550394/home?entry=pll#

경주 현지인 맛집, 최강달인의 린 짬뽕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보면서 눈요기를 했으니 이제는 제대로 먹어야겠지요~ 사실은 경주예술의 전당 지하 1층을 가려했는데, 사장님이 출장을 나가셨다고 하여서.... 급, 블로깅을 해서 찾은 곳, 바로 최강달인의 린 짬뽕이랍니다. 급하게 들어오다 보니, 외관을 찍지 못했네요~ 나올 때 직어야지 했다가, 차타고 급하게 가다 보니 찍지 못했어요ㅠㅠ 일단,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메뉴판은 자리에 있구요~ 천년미소 물수건 안심식당 종이에 담긴 숟가락 그리고 면은 나무젓가락으로 먹어야 제 맛(?)이죠~ 참고로 이 글꼴이 참 이쁘군요~^^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이렇게 주변을 찍어 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이 도착한 시간이 대략 1시가 넘었으니, 손님이 두 테이블인가 있었어요~ 그런데 조금 더 지났는데~ 손..

경주 현지인 맛집, 등뼈 경주1호점

아이들과 등뼈를 다녀왔습니다. 가끔씩 방문하는 경주의 맛집이랍니다. 등뼈, 감자탕은 경주에 몇 군데가 있긴한데 제 입과 저희 가족의 입맛에는 이곳이 최고인듯 해요~ 이 사진은 상차림입니다. 이제 등뼈 중 자가 나왔습니다. 우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아들은 휴대폰을 보고 있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제비입니다. 무료이기에 듬~뿍 담아 왔습니다. 가격표 보시죠~ 우리는 항상 라면사리도 먹고, 볶음밥도 시켜 먹습니다. 2인분을 볶았습니다. 맛있어요~ 여러분, 맛저하세요~~~

경주 현지인 맛집, 코야

경동노회 일로 가서, 가까운 식당을 찾아 가다 보니, 우연히 발견한 곳인 '코야'입니다. 자가제면하는 집이구요~ 일본식 우동집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우동은 두 종류가 있는데요~ 코야우동, 붓가케 우동입니다. 모밀도 두 종류가 있어요 냉모밀, 판모밀이에요~ 그리고 수제 돈가스도 있어요~ 역시 메뉴판을 못 찍었군요~ 아쉽~ 메뉴에 세트 메뉴가 있어요 세 종류인데, 모두 12,000원이에요. 우리는 세 명이 가서 각각 하나씩 먹었고, 그 사진들만 찍었어요~ 맛은, 참 좋았어요~ 면도 쫄깃쫄깃했고... 계란밥도 참 좋았구요~ 밥도 먹고, 돈까스도 먹고, 면도 먹고... 뭐~ 12,000원으로 이정도면 부담없이 찾을 것 같아요~~~ 혹, 이곳을 방문하실 거라면...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근처 옆 골목에 주차하시..

경주 현지인 맛집, 용강국밥 동부점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날, 또는 비가 내릴 듯한 날, 아니면, 아주 무더운 날 어떤 날이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생각나는 곳, 용강국밥 동부점입니다. 최근에 간판도 새롭게, 아주 심플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게 간판이 바뀌었어요~ 저는 주로 섞어 국밥을 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수육백반으로 도전했습니다. 수육백반은 1만원이랍니다~ 이렇게 상차림이 됩니다. 채소들이 나오고 밑반찬도 나옵니다. 국물에는 이 부추를 듬뿍 넣으면 정말 맛있죠~ 그리고, 면을 좋아하는 저는 국수사리를 국물에 넣어 먹는데요~ 그 맛이 참 일품입니다~ 새우젓과 다대기(양념)를 넣으면.... 이야~~ 돼지 수육도 아주 정갈하게 1인접시로 나오니깐, 둘이서 자기 양만 먹을 수 있습니다. 남자 둘이 가서 누가 더 많이 먹을까 염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