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등뼈를 다녀왔습니다. 가끔씩 방문하는 경주의 맛집이랍니다. 등뼈, 감자탕은 경주에 몇 군데가 있긴한데 제 입과 저희 가족의 입맛에는 이곳이 최고인듯 해요~ 이 사진은 상차림입니다. 이제 등뼈 중 자가 나왔습니다. 우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아들은 휴대폰을 보고 있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제비입니다. 무료이기에 듬~뿍 담아 왔습니다. 가격표 보시죠~ 우리는 항상 라면사리도 먹고, 볶음밥도 시켜 먹습니다. 2인분을 볶았습니다. 맛있어요~ 여러분, 맛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