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경주시내권

경주 현지인 맛집, 최강달인의 린 짬뽕

꾸벅준혁 2021. 11. 24. 22:48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보면서 눈요기를 했으니

이제는 제대로 먹어야겠지요~

 

사실은 경주예술의 전당 지하 1층을 가려했는데,

사장님이 출장을 나가셨다고 하여서....

 

급, 블로깅을 해서 찾은 곳, 

바로 최강달인의 린 짬뽕이랍니다.

 

급하게 들어오다 보니, 외관을 찍지 못했네요~

나올 때 직어야지 했다가, 차타고 급하게 가다 보니 찍지 못했어요ㅠㅠ

 

 

일단,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메뉴판은 자리에 있구요~

천년미소 물수건

안심식당 종이에 담긴 숟가락

그리고 면은 나무젓가락으로 먹어야 제 맛(?)이죠~

 

참고로 이 글꼴이 참 이쁘군요~^^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이렇게 주변을 찍어 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이 도착한 시간이 대략 1시가 넘었으니, 

손님이 두 테이블인가 있었어요~

 

그런데 

조금 더 지났는데~

손님이 왕~창 몰려 왔답니다.

 

모든 테이블이 다~ 차버렸다는....

 

여튼, 저 중간에 셀프 코너가 있어요^^

 

 

 

자~ 이렇게 단무지와 소스와 양파가 나옵니다.

 

 

 

그리고, 탕수육~

우와~ 이거 미쳤다~라고 말할 정도로 맛있어요~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소스는 좀 뻑뻑했지만, 고추가루, 간장, 식초의 소스와 더불어 먹으면.... 킹왕짱~

 

사장님께서 최고의 등심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하신다고 하더군요~

맛있습니다.

탕수육 강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짬뽕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완~~~전 얼큰한 거 좋아하는데... 

제 입 맛에는 순했어요~

그러나 깔끔한 맛입니다.

 

 

 

 

아들은 짜장면을 좋아해요~

사진을 찍으니 햇볕을 받아서 무슨 양념이 올라간듯 나왔어요~

아들이 맛있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다녀온 최강달인의 린 짬뽕~

사장님이신듯 한데, 매우 친절하셨어요~

젊은 분인데 매우 매력적이시기도 하구요~

맛에 감동, 친절에 감동~

 

나올 때 서울요구르트를 주셔서 입가심으로 싸아악~

 

그러니 손님들이 많이 찾나봐요~

 

경주읍성 가까이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