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예술의 전당 "제13회 고운서예 전국휘호대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최준혁입니다.

 

경주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이 곳곳에 있답니다.

 

 

오늘은 경주예술의 전당 4층에서 전시되고 있는

"제13회 고운서예 전국휘호대전"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예술의 전당 입구에 들어서면서 

출입관리 전화 한통하고, 열체크 하고 입장합니다.

 

 

 

우리는 4층을 가야 하기에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기다립니다.

4층 정도는 걸어가도 좋은데....^^;;;;;;;

 

 

 

자~ 바로 들어와서 벽면에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정면~

웅장합니다~

 

 

 

아~ 이것은, 우수상~

 

 

 

 

아이들이 우수상 앞에서 사진을 찍는군요~

아이들의 할아버지 작품이랍니다.

 

 

 

 

큐레이터(?)이신지 안내하시는 분이 이렇게 가족 사진도 찍어 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자~ 그럼 이제 작품들을 구경할게요~

모두 찍지는 못했구요~

제 눈에 이뻐 보이는 것만 몇 군데 찍었습니다.

함께 감상하시죠~

 

 

 

 

관람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 멀리 서천과 금장대(?)가 보입니다.

아내가 광경을 감상하는데... 움... 

 

 

 

저와 딸아이도 사진을 찰칵~

 

 

 

 

아들은 누워서 장난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하로 내려왔습니다.

지하에도 전시하는 곳이 두 군데가 있었는데요~

한 번 작품을 보시죠~

 

 

 

 

아~ 저는 이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두 대통령이 악수를 못하고 있군요~

 

 

 

갤러리를 나오면 또 다른 전시가 반겨줍니다.

오늘은 경주대학교 악기제작학과의 작품전시회가 있었습니다.

한 번 둘러 보았어요~

아~ 학생인지 모르겠지만, 악기에 대해 잘 설명해주었어요~

 

 

 

 

이 바이올린들은 모양이 참 예뻐요~

설명을 들어보니,

지금의 바이올린 모양이 된 것은 활을 움직일 때나 운지를 할 때 편하면서 예쁜 형태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아들과 사진을 찍으려니 딸아이가 쑥~^^

 

 

 

할아버지의 작품 때문에 갔다가 다른 멋진 작품도 구경하고 왔어요.

경주는 참 누릴 곳이 많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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