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리 처진 소나무
밀양 결혼식 갔다가 경주로 오는 길에.. 청도에 들렸다가... 산내로 해서 경주로 오는 길에 봤지요.. 차가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멀리서 줌인해서 찍었더랬습니다. 찍고 보니.. 카메라 바디와 렌즈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는...ㅋㅋㅋㅋ 뭐... 물론 사진사의 실력도...ㅋㅋㅋ 이 나무는 나무의 가지가 수양버들 같이 처졌다고 하여 유송(柳松)이라 부르기도 한다네요. 천연기념물 제295호이구요 나무 높이는 14미터, 가슴높이의 둘레 1.96미터, 가지폭은 동서로 10.3미터, 남북으로 9.1미터 정도 나무의 나이는 약 200년 정도??